한국정보산업연합회 1월 CIO포럼 개최

마크 슈와츠 AWS 전략가 "혁신 아이디어는 어디에나 있어"

컴퓨팅입력 :2018/01/18 19:15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이상현)은 1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CIO포럼' 1월 조찬회를 개최했다.

CIO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마크 슈와츠(Mark Schwartz) 아마존웹서비스(AWS) 엔터프라이즈 전략가(Strategist)가 '혁신을 다시 생각하라(Re:think about Your Innovation:Finding the best appriach)'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마크 슈와츠 AWS 엔터프라이즈 전략가가 강연을 하고 있다.

슈와츠는 "혁신 아이디어는 어디에나 있다. 아이디어를 내는 것보다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는 장애를 제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미국 이민국이 클라우드를 이용해 예산 6억 달러를 절감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클라우드로 아이디어를 빨리 검증, 의사 결정을 신속히 할 수 있다면서 "클라우드로 혁신하려면 조직내 변화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연사로 등장한 정우진 AWS 이사는 아마존이 지난해 11월 개최한 '리 인벤트(re:Invent 2017)'를 설명하며 아마존과 AWS의 디지털 혁신과 골드만삭스와 디즈니 등 AWS의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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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이사에 따르면 역대 가장 많은 참가자와 세션, 신규 혁신기술이 소개된 '2017년 리이베트'에는 4만3000명 참가자와 라이브스트림 6만건, 1300개 이상 세션이 열렸다. 또 35개의 새로운 서비스와 26개의 새로운 기능이 선보였다. 또 2017년 3분기 기준 AWS는 세계 클라우드 시장의 44%를 점유했고, 전년대비 42%의 성장을 보였다.

정 이사는 아마존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저스가 2017년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로 강연을 마쳤다. "20년 동안 오늘이 '데이1(Day1)-첫날-이라 생각하고 고객에 집착했습니다. 데이투(Day2)-둘쨋날-는 우리에게 죽음과 같습니다".

정우진 AWS 이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