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커팁스 엔터테인먼트(야오웬빈)는 SNK 플레이모어의 인기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 이하 KOF) 지적재산(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 온라인(이하 KOF'98 UM 온라인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등 4개 마켓에 동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간 사전등록과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흥행성을 입증 받은 ‘KOF'98 UM 온라인은 KOF를 액션 RPG로 완벽하게 재해석, 과거 오락실 게임의 짜릿한 손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국내에서도 탄탄한 인지도를 통해 별도의 마케팅 없이도 이용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으며, 귀여움과 액션성을 극대화 시킨 SD캐릭터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각각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화려한 필살기는 게임의 백미로 꼽히고 있으며, 타이밍에 맞춰 연계 공격에 성공하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콤보 시스템과 다대다 전투는 과거 오리지널 KOF 못지 않은 재미의 진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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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중국과 대만, 홍콩 등에서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뛰어난 액션성과 강력한 IP를 통해 사전등록 신청자가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초반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핑커팁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공개 테스트 이후 한층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KOF'98 UM 온라인을 정식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RPG로 재해석된 ‘KOF'98 UM 온라인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 빨리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