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 아이폰6+ 전용 케이스 3종 출시

일반입력 :2014/11/04 16:15

이재운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사인 타거스는 4일 5.5인치 애플 아이폰6 플러스 전용 케이스 3종을 출시했다. 커진 화면을 고려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신제품은 받침대 모양을 갖춰 동영상 시청과 책 보기 기능을 강화한 ‘프리즘 케이스’와 충격 흡수력이 좋은 TPU 소재를 프레임에 적용한 ‘클리어뷰 케이스’, 사생활 보호와 액정 보호를 동시에 제공하는 ‘프라이버시 스크린 케이스’ 등이다.

판매가는 프리즘 케이스가 3만4천900원, 클리어뷰 케이스가 2만4천900원, 프라이버시 스크린 케이스가 4만5천원이다.

타거스는 애플 전용 케이블 규격인 라이트닝 규격 지원 케이블도 출시했다. 애플의 MFI 인증을 획득했으며 판매가는 1만7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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