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간담회 개최

일반입력 :2013/06/17 11:24    수정: 2013/06/17 11:33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오프라인 이용자 간담회인 '라이브 포럼 2013'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포럼 행사는 향후 개발 방향과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이용자들과 함께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6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이번 간담회는 인기 MC인 송아름 씨의 행사 오프닝과 함께 사전 등록한 패널 30여명이 자리한 상태서 진행됐다. 간담회의 막이 오르고 오프닝 순서로 그라나도 에스파다 핵심 개발진이 차례차례 소개됐으며, 뒤이어 행사를 빛내기 위해 자리한 VIP 패널들이 소개됐다.

우선 이번 자리에서 한빛소프트는 기존에 삭제됐던 전쟁 콘텐츠인 '선전포고'가 새롭게 개편된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또 추후 시스템 부활을 예고했으며 전면 파벌전' 또한 이용자들이 한층 시원한 전투를 느낄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추가도 공헌을 위한 신규 콘텐츠인 '바이런 전면전'과 '코임브라 물자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콜로니전' 또한 변화가 예고됐다. 전장에서 많은 이용자이 힘겨워했던 콜로니 파괴를 좀 더 수월하게 가능하도록 '체력 수치(HP)'와 개수를 감축,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략과 전술이 강화된 콘텐츠로 거듭나도록 수정 작업 중임을 밝혔다.

이밖에 이용자들이 가장 민감해할 사항인 밸런스와 관련해서는 월 한 번 이상의 완급 조절을 통해 유저들의 반응과 실제 테스트를 통한 결과 값을 토대로 접근할 계획이다. 또 브리스티아 월드로 넘어가기 이전까지 난이도가 높아 신규 이용자의 진입 장벽이 높았던 만큼 '퀘스트'와 '경험치 테이블', '보상' 등을 전면 개편해 이를 완화하고 접근하기 쉬운 게임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회사 측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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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용자들은 생각하고 있는 궁금증에 대해 문의하고 이와 관련한 답변을 전달 받는 자유로운 질의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한 패널들은 향후 개발되는 월드 및 시스템을 비롯해 기존에 구현되어 있는 콘텐츠의 방향성을 관계자들에게 적극 토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개발 총괄인 이용식 본부장은 “게임을 7년 이상 서비스하며 양적으로만 개발을 맞추다 보니 점진적으로 문제들이 누적돼 가고 있었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게임이 나아갈 방향 등을 함께 모색해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