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로 Top3 도약 준비

일반입력 :2010/12/01 20:17    수정: 2010/12/02 10:32

창립 10주년을 맞는 파나소닉코리아는 1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비전 2018의 주용내용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사업을 강화하고 친환경 주택 설비제품을 판매하는 에코비즈니스를 새롭게 시작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노운하 대표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2018년 까지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톱3 진입과 디지털 카메라 시장 점유율 10프로를 목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서 6일 출시되는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H2’와 내년 1월 출시되는 ‘루믹스 GF2’를 공개했으며 친환경 주택 설비제품을 종합적인 솔루션 형태로 제공해 주택에서 그린에너지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에너지 매니지먼트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경쟁력있는 제품을 강화하고 에코비즈니스 신규사업을 통해 본사 창립 100주년인 2018년에 국내 1000대 기업에 들어가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