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굴이 57세?…초특급 동안 브라질男

"27세 같다는 말 들어…시술 받은 적 없다"

생활입력 :2024/04/18 11:09

온라인이슈팀

한 50대 남성이 엄청난 동안을 유지해 시선을 끌고 있다. 그는 동안의 비결로 '10가지 습관’을 제시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더선에 따르면 브라질 테네시나시 출신의 작가이자 사업가 에드슨 브렌다오(57)는 "20대로 종종 오해받는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브라질 출신의 한 50대 남성이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10가지를 제시했다고 더선이 지난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진은 주인공인 에드슨 브렌다오(57)의 현재 모습. (사진=브렌다오 인스타그램 갈무리) 2024.04.18. *재판매 및 DB 금지

브렌다오는 1967년 2월26일에 태어났으며, 올해로 57세가 된 중년 남성이다. 브렌다오는 "23세, 25세, 30세 같다” 등 실제 나이보다 30살은 어려 보인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여행 중 신분증이 없다는 이유로 나이트클럽에서 퇴장당한 적도 있으며, 출입국 심사대에서 동안 때문에 여권의 유효성을 의심받기도 했다.

브렌다오는 동안을 위해 어떤 성형수술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나는 보톡스나 필러를 맞은 적 없다”라며 "운동, 피부관리 습관, 건강한 식습관,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동안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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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다오는 40세 때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그는 "17년 동안 운동 습관을 들였다”라며 "매일 헬스장에 가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40분씩 한다"고 밝혔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