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할인판매 라스트오더에서 페이코인 결제 가능

컴퓨팅입력 :2020/11/02 18:15

암호화폐 간편결제 서비스 다날핀테크는 식음료 마감할인 서비스 ‘라스트오더’에서 페이코인(PCI) 결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후로 라스트오더에 가입된 1만6천여 점포의 모든 마감할인 상품을 페이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롯데백화점, 메가마트, 롯데슈퍼, CU 등 대형마트 및 백화점과 편의점의 마감할인 상품이 포함된다.

다날핀테크는 라스트오더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마감할인 상품을 페이코인으로 결제 시, 최종 결제금액의 50%를 즉시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당 최대 5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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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이 마감할인판매 서비스 라스트오더와 제휴를 맺었다.

페이코인은 현재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주요 편의점과 도미노피자, BBQ치킨, 교보문고, 골프존, 달콤커피, 매드포갈릭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 신세계 계열사 전 매장에서 페이코인을 SSG머니로 전환해 결제할 수도 있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 ‘페이코인 데이’ 이벤트로 도미노피자, 매드포갈릭, BBQ에서 50% 할인을 제공하는 등 실속 있는 혜택으로 가입자와 매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곧 가입자 80만명 돌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