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옥션, 패션잡화 최대 70% 할인

유통입력 :2020/03/04 09:16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지마켓·옥션이 오는 8일까지 총 110여 곳의 패션 브랜드사와 함께 ‘봄 신상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다양한 봄 시즌 상품을 최대 70% 특가에 판매하고, 매일 최대 10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지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7종씩, 매일 제공한다. 우선, 기획전 내 모든 브랜드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패션브랜드 10% 할인쿠폰’을 매일 1회씩 증정한다. 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브랜드별 ‘중복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적용 브랜드 및 구매 금액 등에 따라 혜택 범위가 달라지는데, ‘패션브랜드 10% 할인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우선 모든 회원에게 8%, 10%, 15% 중복할인쿠폰 3종을 제공한다. 여기에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0%, 12%, 20% 중복할인쿠폰 3종을 추가로 제공한다. ‘중복할인쿠폰’은 ID 당 매일 10장씩 제공되며, 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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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봄 신상품 및 인기 선물 아이템 등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브랜드 여성의류와 남성의류, 스포츠 패션, 주얼리, 키즈 패션 등 다양한 상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브랜드로 패션 부문에는 ▲헤지스 ▲닥스 ▲지오다노 ▲리바이스 ▲숲(SOUP) ▲뉴발란스 ▲프로스펙스 ▲네파 등이 있다. 주얼리 및 잡화 부문에는 ▲제이에스티나 ▲순토 ▲소다 ▲세인트스코트 ▲아키클래식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패션레저실 황지은 실장은 “3월을 맞아 봄 신상 쇼핑을 계획하고 있거나, 화이트데이 선물을 고민 중인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인기 브랜드 및 제품을 엄선한데다 풍성한 할인쿠폰까지 제공하는 만큼 소비자 만족도도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