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김민아 기상캐스터 캐릭터로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20/02/27 10:53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온라인 일인칭슈팅(FPS) 게임 ‘서든어택’에 김민아 기상캐스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민아 캐릭터는 캐릭터 세트 효과와 함께 신규 감정표현 2종을 갖고 경험치 50%를 추가 제공한다.

회사 측은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2일까지 김민아 캐릭터 기간을 300일 이상 모으면 김민아 캐릭터 선택권(영구제)을 제공하며 획득 선착순 500명에게는 김민아 탁상용 캘린더를 지급한다.

또한 캐릭터 세트 획득 시 김민아 싸인 폴라로이드 및 마우스패드, 아크릴 스탠드 2종 세트, 돌격 및 저격 기간연장 영구제 등과 교환 혹은 즉석 당첨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겨울 대규모 캠페인 ‘쏴봐이벌’의 마지막 시리즈를 기념해 피날레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다음 달 12일까지 빙고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겨울 캠페인에서 업데이트된 신규 콘텐츠 ‘아포칼립스’, ‘제3보급구역’, ‘갓모드’ 등에서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빙고에 참여하는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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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에 성공한 이용자는 ‘아이패드 7세대’, ‘에어팟 프로 3세대’, ‘삼성 커브드 모니터’, ‘문화상품권(1만 원)’, ‘GSR-6(IS) Matt(영구제)’, 5,000SP 등으로 구성된 유니크 보상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빙고에 성공한 이용자 중 선착순 5천 명에게는 ‘넥슨캐시(1만 원)’를 제공하며, 각 줄을 완성하거나 칸을 채울 때마다 무작위로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