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SK와이번스X스토브리그 굿즈 판매

14~15일 오후 11시 판매

유통입력 :2020/02/13 14:00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오는 14~15일 양일간 모바일 앱 ‘SBS 픽(Pick)’ 페이지를 통해 인기드라마 '스토브리그' 와 SK와이번스 스페셜 한정판 굿즈 판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실제로 지난달 23일과 31일 총 2차례 판매를 진행했던 ‘드림즈’ 굿즈 인형의 경우 완판 행진을 이어가 고객의 관심도를 확인한 바 있다. 이는 단순한 구매(소장)의 경험을 넘어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팬덤 커뮤니티와 경험 컨텐츠로서 고객 유입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2차례 판매를 통해 신규고객 1천500여명이 SK스토아 앱에 방문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중 특히 30대 이하 고객이 전체 89%에 달하는 등 2030 세대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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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SK스토아는 다시 한번 ‘스토브리그 X SK와이번스 콜라보’ 한정판 클래식 굿즈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 해당 굿즈는 ‘드림즈’ ⅹSK와이번스 콜라보세트(200세트, 7만4천800원), SK와이번스세트(300세트, 6만9천800원), SBS 스토브리그 드림즈세트(300세트, 9만8천800원) 등 총 800세트로 판매를 진행한다. 아울러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8명에게 드림즈 ‘강두기(배우 하도권)선수(24명)’와 SK와이번스의 ‘최정선수(24명)’의 싸인볼을 제공할 예정이다.

SK스토아 김형준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이번 ’스토브리그ⅹSK와이번스’ 굿즈 판매를 통해 미디어커머스 시장에 대한 기회를 확인했다’”며 “향후에도 SBS픽과 연계한 다양한 기획상품 발굴 및 그룹 계열사와의 씨너지 협업 등을 통해 고객에게 SK스토아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 새로운 쇼핑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