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강릉하키센터에서 개최되는 아이스하키 국제 친선대회 ‘LEGACY CUP 2020’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열린 ‘LEGACY CUP 2019’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체코, 독일, 폴란드와 3연전을 치를 예정이며, 남자 대표팀은 러시아 하키 프로팀 '쿤룬 레드스타(HC Kunlun Red Star)'와 경기를 펼칠 계획이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KB금융은 아이스하키와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에버스핀, 스위스 최대 IT 그룹 아발로크와 손잡았다2020.02.05
- 하나금융, 2019년 당기순익 2조4084억원...전년대비 7.8%↑2020.02.05
- 저금리·규제·신종 코로나...은행업계 '삼중고'2020.02.05
- 캐롯손보, 신종 코로나 보장 보험 내놔202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