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허위 거래 의혹 두나무 송치형 의장, 1심서 무죄

컴퓨팅입력 :2020/01/31 11:19    수정: 2020/01/31 11:25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면서 가짜 회원 계정을 만들고 1천500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두나무 임원 3명에 대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송치형 두나무 의장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는 31일 열린 두나무 운영진 3명에 대한 사기, 사전자기록등위작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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