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마스터 되세요"...클립소프트, 무료 교육 과정 새 단장

리포팅툴 및 전자서식 솔루션 기업 클립소프트(대표 김양수)는 전자문서 솔루션 실무 마스터를 위한 교육 과정을 새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클립소프트 실무 교육은 클립리포트(CLIP report), 클립이폼(CLIP e-Form)을 활용한 개발, 배포, 운영과 같은 전문 기술 과정과 동종 업계 IT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 과정으로 구성된다.

앞서 클립소프트는 전용 교육장을 확장(2018년 10월) 개소하면서 자사 솔루션 고객이 아니라도 전자문서 관련 실무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신청 대상을 확대한 바 있다. 이후 클립소프트 교육장에는 2019년 한 해 동안 약 320여 명이 과정을 수강했다.

새로 단장한 클립소프트 교육은 20년 이상 경력을 지닌 전문 강사가 클립리포트 및 클립이폼의 개발도구인 디자이너를 초급, 중급, 고급으로 과정을 세분화해 교육하고, 데이터 활용과 서버 관리 등 업계에 공통적인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 클립소프트 사업부에서는 교육을 통해 먼저 클립소프트 전자문서 솔루션을 접하려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프로젝트 기획 및 추진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한다.

클립소프트 교육은 홈페이지에서 매월 2회차(둘째, 넷째 주 목요일과 금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재비 등 일체의 비용 발생 없이 무상으로 제공한다. 매회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돼 있다. 이틀간 편성된 교육 과정을 마치면 수강생마다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고, 클립소프트 솔루션 이용 고객사 취업 시 교육 이수 확인도 가능하다.

이번 교육을 총괄하는 클립소프트 이현일 이사는 "공공, 금융, 병원, 대학, 기업 등 약 3500여 곳에 전자문서 솔루션을 공급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현업 종사자들의 능력 향상은 물론 준비생들을 즉각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재로 거듭나도록 견인하는 것이 실무 교육의 목표"라며 “새해 자기계발 계획에 클립소프트의 실무 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