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 이병구)는 전북은행의 업무제안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성과창출 및 경영효율화를 위한 업무제안 시스템을 오픈했다. 제안업무 재정립으로 직원참여도 향상과 효율적 제안활동으로 이어지는 협업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전북은행 '업무제안시스템'을 구축한 온더아이티는 국민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SPC 등에 이미 업무제안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프로세스 기반 제안 활동 및 유관시스템과의 연계, 제안 활동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제안업무의 체계적 혁신 및 개선 활동 지원이 가능하도록 최적의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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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효율적 아이디어 제안이 활성화되고, 정보 공유와 활용이 가능해져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와 상향식 업무혁신이 빠르게 정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더아이티 이병구 대표는 "직원들의 제안활동이 업무활동 및 지식활동으로 이어지는 업무제안시스템은 경영혁신 활동의 최신 트렌드"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고 우수한 IT솔루션을 확보, 고객과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