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유난희 굿즈’서 출시한 ‘블루오브백’ 매진

첫 방송에서 취급고 137% 달성

유통입력 :2019/12/10 14:32

SK스토아(대표 윤석암)가 ‘유난희의 굿즈’에서 9일 ‘블루오브백(에코백)’를 판매해 초도 준비 물량이 매진됐다고 10일 밝혔다

‘블루오브백(에코백)’을 만든 아트임팩트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들과 협업해 가치 있는 삶의 방식을 제안하며 소속 브랜드의 특별한 스토리를 담아내는 기업이다. 편집매장 운영을 통해 약 100여개의 소셜 브랜드를 온·오프라인 채널로 유통하고 판로를 확대해 나가는 업무를 지원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SK스토아가 론칭 완판한 ‘블루오브백’은 올해 패션 트렌드인 ‘플리츠’ 아이템에 사회적 가치를 더한 제품이다. 실용적인 에코백으로 고객의 호응이 높을 것이라 보고 올해 ‘유난희의 굿즈’ 여덟 번째 상품으로 기획했으며 취향저격에 성공했다. 특히 최근 ‘비건패션’이라는 키워드 하에 에코퍼 등 자연환경과 친화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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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SV팀 유제광 팀장은 “이번 ‘블루오브백’ 완판을 통해 이미 소비자들은 ‘가치소비’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패션 역시 친환경과 실용주의를 내세운 아이템이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반영해서 SK스토아 ‘유난희 굿즈’에서 ‘편리미엄’과 친환경의 가치를 반영한 ‘블루오브백’과 같은 다양한 트렌디 사회적 기업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