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 '광주 사랑의 열매' 성금 2억522만원 전달

디지털경제입력 :2019/12/06 09:57

대유위니아그룹은 5일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실에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전달식을 통해 기부금 2억522만5천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하는 모금활동에 맞춰 진행됐다.

대유위니아그룹은 계열사인 스마트저축은행에서 1억원, 위니아딤채,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피, 대유플러스가 각각 2천5백만원, 대유에이텍 임직원들이 5백22만5천원을 더했다.

좌측부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 대유에이피 이석근 대표이사,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이사, KBC 광주방송 조억헌 대표이사, 스마트저축은행 임원효 대표이사, 위니아딤채 김혁표 대표이사, 대유플러스 김형호 상무 (사진=대유위니아그룹)

전달식에는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위니아딤채 김혁표 대표이사,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이사, 대유에이피 이석근 대표이사, 스마트저축은행 임원효 대표이사, 대유플러스 김형호 상무, KBC광주방송 조억헌 대표이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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