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24일까지 공연 최대 70% 세일

"영화가격에 연극·뮤지컬 즐기세요"

유통입력 :2019/11/20 16:35

인터파크는 연극·뮤지컬 할인 이벤트 '블루 라인 시리즈'를 통해 24일까지 17개 공연에 대해 최대 70%까지 타임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블루 라인 시리즈'에는 코미디, 로맨스, 넌버벌 등 다양한 장르가 고루 포함돼 선택의 폭을 넓혔고 1만원부터 1만8천원까지 부담없는 비용으로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로 인기 연극·뮤지컬인 ‘작업의 정석’, ‘운빨로맨스’, ‘라이어 1탄’, ‘수상한 흥신소 1탄’, ‘룸넘버13’, ‘자메이카 헬스클럽’을 각각 1만원에 만날 수 있고, ‘극적인 하룻밤’, ‘늘근도둑이야기’는 각각 1만9백원, ‘쉬어 매드니스’, ‘오백에 삼십’, ‘뮤하트’, ‘우리집에 왜 왔니’는 각각 1만2천원에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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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벤트 진행을 기념해 블루 라인 타임세일로 예매한 티켓만 있다면 대학로에 위치한 카페 TAS CAFE, 오드 투 디저트, 모라 194에서 제공하는 아메리카노를 선물로 준비했다. 12월 8일까지 선착순 300명에게 티켓 1매당 아메리카노 1잔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24일까지 인터파크와 인터파크티켓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블루라인 공연을 같이 보러 가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면 2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