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LoL '트루 데미지' 굿즈 예약판매

피규어, 티셔츠, 액세서리 등 8종

유통입력 :2019/11/19 08:45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 지마켓이 라이엇 게임즈의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한정판 굿즈를 이달 25일까지 온라인몰 단독으로 선보인다. LoL의 캐릭터 힙합 그룹 '트루 데미지' 스킨을 포함해 다양한 LoL 굿즈와 아이템들을 선착순 판매한다.

트루 데미지는 2019 LoL 월드챔피언십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가상 캐릭터 힙합 그룹이다. LoL 챔피언 캐릭터인 아칼리, 키아나, 세나, 에코, 야스오 5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세련된 음악과 패션 감각, 가상 캐릭터의 가수 데뷔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특징이다.

지마켓은 이들의 데뷔를 기념해 8종의 공식 굿즈를 판매하고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게임 캐릭터의 새로 출시된 '트루 데미지' 게임 아이템인 스킨을 제공한다. 해당 스킨은 한 캐릭터가 아닌 5명 전 멤버가 구성된 올스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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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종의 공식 굿즈는 ▲트루 데미지 아칼리 피규어(2만5천원), 작지만 전 멤버가 모두 포함된 ▲트루 데미지 피규어 미니 세트(3만8천원)가 있다. 패션이 돋보이는 만큼 ▲투어 후드티(6만8천원) ▲에코 반팔티와 투어 반팔티(3만5천원) ▲자이언트 펜던트(7만3천원) ▲에코 팔찌(7만3천원)도 판매한다. 그리고 최근에 선보인 신규 챔피언 세나 관련 ▲루시안 & 세나 듀오 피규어(4만8천원)도 출시됐다.

이베이코리아 이정엽 통합마케팅본부장은 "2019 롤드컵이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해당 행사를 통해 선보인 트루 데미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져 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마켓은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분야의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