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더앨리와 협업 음료 글로벌 출시

유통입력 :2019/11/11 17:43

라인프렌즈가 티 브랜드 더앨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업 ‘브라운앤프렌즈’ 테마의 새로운 음료 메뉴와 협업 제품을 11일 한국·태국·일본에서 동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인프렌즈는 젊은 층 사이에서 트렌디한 음료 브랜드로 자리 잡은 ‘더앨리’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밀레니얼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라운앤프렌즈’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라인프렌즈와 더앨리가 함께 선보이는 음료 메뉴는 ‘더앨리’ 특유의 감각적인 음료에 ‘브라운앤프렌즈’의 매력을 더한 ‘샐리 디어리오카 펌킨 밀크티’, ‘브라운 펌킨 호지 밀크티’이다.

또, ‘샐리 오렌지 스무디’는 일본과 태국에 한정 출시되며, 올해 12월 초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한정판 음료 메뉴도 추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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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더앨리’의 브랜드 로고인 ‘사슴’ 심볼과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들의 모습이 어우러진 아트워크로 디자인된 리유저블 텀블러, 핀버튼, 텀블러백, 크리스마스 패키지 등 다양한 협업 제품들도 이날부터 순차 출시된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프리미엄 밀크티 제품으로 최근 가장 ‘핫’한 브랜드로 떠오른 ‘더앨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더해줄 ‘브라운앤프렌즈’ 테마의 음료 메뉴 및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라인프렌즈는 이번 ‘더앨리’와의 협업을 통해 그간 쌓아온 F&B 분야의 브랜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팬들에게 색다르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