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8GHz 내년부터 일부 상용화”

방송/통신입력 :2019/11/08 16:16

KT는 8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을 통해 28GHz 대역 기지국 장비가 내년부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상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경근 KT CFO는 “28GHz 장비는 현재 장비를 개발 중이며, 내년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상용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해당 주파수는 2023년까지 사용할 수 있고, 추후 연장 계획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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