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A80 단독 출시…출고가 59만9500원

삼성 최초 트리플 로테이팅 카메라 탑재

방송/통신입력 :2019/11/08 09:10    수정: 2019/11/08 10:59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전후면 트리플 로테이팅카메라가 탑재된 스마트폰 ‘갤럭시A80’을 15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갤럭시A80 출고가는 59만9천500원이다.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로테이팅 카메라 외에 ▲삼성페이 ▲25W 고속충전 ▲온스크린 지문인식 ▲퀄컴 고성능 8nm AP ▲8GB/128GB 메모리 등의 사양을 갖췄다.

SK텔레콤은 14일까지 사전예약 후 21일까지 개통하면 삼성멤버스 몰에서 15만9천원 상당의 갤럭시버즈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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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T월드 다이렉트와 11번가에서는 갤럭시A80 일반개통자 대상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12월6일까지 개통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북S, 갤럭시탭 S6, 갤럭시워치 액티브, 갤럭시 핏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본부장은 “5G 시대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어 갤럭시A80을 단독 출시하게 됐다”며 “로테이팅 카메라를 최초 탑재한 ’갤럭시 A80’을 포함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실속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