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e스포츠 전문가 양성해 줍니다"

8월 17일 ∼ 10월 6일 교육 과정 운영 성료

게임입력 :2019/10/31 13:54

성남산업진흥원은 '2019 e-스포츠 전문가(데이터 분석가 양성)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도)과 성남산업진흥원(성남시)이 공동 주관하고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과 포케이앤컴퍼니가 운영한 이 교육과정은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6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킨스타워 21층에 위치한 '커넥트 21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e-스포츠산업과 관련한 인재 양성과정으로 지난해 e-스포츠 캐스터 및 해설자 과정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e-스포츠 프로구단 전력분석, 전략, 코칭 등을 할 수 있는 데이터분석가를 전문으로 양성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e-스포츠 감독 및 코치를 양성하는 대다수 커리큘럼과 비교해 국내 최초로 데이터 기반 분석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 개설, 주목을 받았다.

성남산업진흥원은 e스포트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지난 두달간 운영,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또 게임, 이스포츠, 교육에 특화한 커리큘럼과 함께 GC 부산 웨이브 박준현 감독과 티파티(Tea Party) 조나 왕(Jonah Wang) 감독 등 국내외 최고 e-스포츠 현역 감독이 강사진으로 참여, 다양한 분석 방법을 교육했다. 김철민 캐스터와 정인호 해설위원 등 e스포츠계 셀럽도 초청, 교육생들에게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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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성남산업진흥원 기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e스포츠 관련 진로 및 취업 정보가 부족한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쌓는 기회의 장이 됐다"며 "현업에 바로 투입할 수 있게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산업진흥원은 e스포츠 스트리머 양성과정 및 콘텐츠 제작자 양성과정, 데이터 분석가 과정 등 총 3개의 e스포츠 전문인력 과정을 운영 중이다. 성남시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유치로 지역 인프라 구축 및 e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