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2019 남북 방송통신 국제컨퍼런스’를 25일 개최했다.
‘방송과 통신이 열어가는 평화의 한반도’라는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방송과 통신이 기여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또 국제기구를 통한 우회적인 남북 방송통신 교류협력 추진방안과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법 제도 정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됐다.
한상혁 위원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치역학과 방송통신 환경 변화 속에서 협력방안에 대한 생산적 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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