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애프터라이프' 사전 예약

디지털경제입력 :2019/10/23 11:12

NHN(대표 정우진)은 자체 개발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애프터라이프(AFTER L!FE)’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애프터라이프는 여성향 캐릭터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로, 천사와 악마 출신은 물론 치명적인 플레이보이와 사고뭉치 과학도 등 개성 넘치는 20명의 캐릭터들을 매니징하는 게임이다.

애프터라이프.

이용자들은 ‘사신’이라 불리는 20명의 캐릭터들을 관리하는 일종의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 사신들을 도와 구천을 떠돌아다니는 원혼들을 정화시켜 소원을 이루는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잇다. 엄상현, 남도형, 심규혁 등 구내 대표 성우 20명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NHN은 애프터라이프의 연내 출시를 목표로 마지막 담금질 중이며, 사전등록 예약자에 한해 푸짐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사전등록 목표 달성 이벤트’로 고급 뽑기권과 보석 100개가 주어지며, 10만명 달성 시 보석 300개, 20만명 달성 시 크리스탈 패키지를 지급하며, 30만명을 돌파하면 고급 뽑기권 2매를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두 번째 ‘SNS 팔로워 이벤트’에서는 애프터라이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1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0명)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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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SNS 리트윗 이벤트’를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 소식을 리트윗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최고급 레어 아이템인 SSR 확정권(10명)을,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쿠폰(20명)을 증정한다.

NHN측 관계자는 “몬스터와 대결하고 무기를 강화하는 방식의 전투성향의 게임을 떠나 이용자와 캐릭터가 교감하고 함께 소원을 이뤄 나가는 아름다운 스토리가 특징”이라며 “20명의 캐릭터가 선보이는 화려한 일러스트는 물론 포인트, 드랍, 콜렉션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의 매력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