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안 기업 위한 베트남·말레이시아 비즈니스 상담회 열린다

과기정통부·KISIA 추진...14개사 참여

컴퓨팅입력 :2019/10/14 17:40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2019 베트남·말레이시아 정보보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비즈니스 상담회는 14일부터, 말레이시아 비즈니스 상담회는 17일부터 각각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과 현지 바이어 50여개사가 참가한다.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현지 파트너와 바이어사를 직접 방문하는 개별 상담, 현지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쇼케이스 등이 진행된다.

KISIA는 베트남에 대해 연평균 성장률 6.6% 이상의 빠른 경제 성장에 따른 ICT 환경의 변화로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정보보호 기술과 시스템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로고

말레이시아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의 보안에 대한 관심 고조, 신성장동력으로 사이버보안 육성 등 정보보호 기술과 시스템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지 사이버 보안 시장의 연 평균 성장률이 15%로 예상되고 있다.

관련기사

본 상담회에 참가하는 국내기업은 ▲기원테크 ▲나일소프트 ▲마크애니 ▲모니터랩 ▲수산아이앤티 ▲스콥정보통신 ▲싸이닉스 시스템즈 ▲에프원시큐리티 ▲엔피코어 ▲윈스 ▲이글로벌시스템 ▲인정보 ▲트리니티소프트 ▲파이오링크 등 14개사다.

이민수 KISIA 회장은 “공공과 민간 분야 모두 보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정보보호 시장이 고성장하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는 향후에도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소개되는 국내 정보보호 기술은 이러한 신흥 시장의 수요를 충족해 베트남, 말레이시아는 물론 신남방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