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야구팬 100명과 8K로 준PO 본다"

LG V50S 20대로 8K 고화질 야구 중계 시청

방송/통신입력 :2019/10/09 09:32    수정: 2019/10/09 09:40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야구를 즐겨보는 이용자 100명을 초대하는 ‘U+5G LG트윈스 응원 일일호프 데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잠실새내역 인근 스포츠펍에서 열리는 일일호프 데이는 LG유플러스 5G망을 이용해 ‘201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를 8K 초고해상도로 관람할 수 있게 마련한 프로모션이다. 이를 위해 곧 출시 예정인 LG전자 V50S 씽큐 20대를 마련했다.

지난 8월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미디어 플랫폼인 ‘U+프로야구’의 생중계 서비스에 8K 초고해상도를 접목했다. 4K(UHD)보다 4배, 일반 방송에서 쓰이는 2K(FHD)보다 16배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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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개그맨 한민관, LG트윈스 치어리더 등 야구 관련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한다. 경기 시작 전과 매 이닝 종료 후 쉬는 시간에는 이벤트를 통해 응원스틱, LG트윈스 정품 유니폼, 유광점퍼, V50S 등 경품도 제공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LG유플러스 5G 네트워크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알리는 동시에 고객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접점을 확대하는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