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배틀그라운드, 생존 마스터리 보상 업데이트

할로윈 유료 스킨도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19/09/26 08:16

26일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에 따르면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생존 마스터리(Survival Mastery)를 통해 매치마다 생존 스킬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평균 교전 길이, 명중 거리, 파밍 아이템 수, 이동 거리 등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생존 성과 등을 표현할 수 있는 펍지 아이디(ID)도 새롭게 도입됐다. 이용자들은 네임 플레이트, 엠블럼, 캐릭터 포즈 등 다양한 정보를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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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새로운 펌프액션 더블배럴 산탄총인 DBS를 보급 상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DBS는 2개의 탄창 튜브로 최대 14발을 장전할 수 있고, 초당 2발 발사 가능해 후반 접전에 유용한 무기다. 이

이와함께 2019년 할로윈 유료 스킨도 선보였다. 해적 선장(Pirate Captain), 스워시버클러(Swashbuckler), 캔자스와 허수아비 세트(The Kansas and Scarecrow set), 스켈레톤 퀸(Skeleton Queen) 등이다. 세트로 구매 시 약 3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레오(Leo) 스킨은 배틀그라운드 포인트(BP)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