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9] 넷기어, 뮤럴 캔버스Ⅱ 등 신제품 공개

와이파이 성능 강화, 21.5인치 제품 라인업에 추가

홈&모바일입력 :2019/09/09 10:05

넷기어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IFA 2019를 통해 디지털 캔버스 3세대 제품인 뮤럴 캔버스Ⅱ, 와이파이6(802.11ax) 지원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RBK852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넷기어가 IFA 2019에서 뮤럴 캔버스Ⅱ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사진=넷기어)

뮤럴 캔버스Ⅱ는 연간 계약을 통해 전세계 박물관과 미술관 등이 소장한 명화 3만 점과 사진 파일을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붓 질감을 LCD 화면에 구현하는 트투아트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기존 27인치 제품에 더해 21.5인치 제품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오르비 RBK852는 기존 와이파이5(802.11ac) 제품 대비 네트워크 성능을 최대 4배 향상시켰다. 트라이밴드 메시 기술이 적용되어 보다 넓은 영역에 안정적인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구축 가능하다.

넷기어는 이 밖에도 현지 전시장에서 와이파이6 지원 무선 증폭기인 EAX80과 서브, 스위치, 액세스포인트 등 기업용 유·무선 네트워크 제품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또 뮤럴 캔버스Ⅱ는 오는 4분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