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솔루션, IBM AI주제 포럼에서 분석모델링 방안 소개

컴퓨팅입력 :2019/09/05 17:42

데이타솔루션(대표 배복태)은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르메르디앙호텔 IBM '데이터앤드AI포럼' 행사에서 AI 구현을 위한 분석 및 운영 통합솔루션을 소개하고, 빅데이터 플랫폼과 머신러닝 기반의 분석모델링 발표를 진행한다.

IBM은 AI 핵심 기술을 통합 제공해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주력하는 AI 로드맵을 갖고 있으며 포럼에서 AI 중심의 비즈니스 적용 사례 및 최신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데이타솔루션 로고

데이타솔루션 DS팀 허혁 수석은 '데이터사이언스 플랫폼 활용 사례'를 주제로 금융사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머신러닝 기반의 분석모델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회사는 전시부스에서 IBM 클라우드 패키지 포 데이터(ICP4D)의 분석단계에서 AI를 구축하고 확장하는 ‘오토AI(AutoAI)’와 ‘오픈스케일(OpenScale)’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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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AI는 데이터전처리와 모델링을 자동화해 업무에 최적화된 모델을 찾아주는 도구다. 오픈스케일은 AI모델을 검증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 플랫폼으로 AI를 활용한 분석 결과를 사용자들이 쉽게 해석하도록 돕는다. 오토AI와 오픈스케일을 포함한 IBM AI 솔루션은 분석작업 생산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기능을 갖췄다.

데이타솔루션 측은 "분석 모델링과 분석 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AI를 도입하고자 하지만 분석 환경에 어려움을 직면한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IBM의 AI 통합 솔루션으로 가치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