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8월 주문수 821만...전년比 142%↑

바이크 렌탈 사업 시작

배달서비스 생각대로가 지난 8월 한 달간 821만 건이 넘는 주문을 받으며 기록을 경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42% 상승한 수치다.

2016년 설립된 생각대로의 지난해 8월 지점수는 370여 개, 거래 가맹점 수는 2만 3천여 개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9년 현재 생각대로는 전국에 12개 지원센터와 640여 개 지점을 두고, 4만 2천여 가맹점의 배달 주문을 소화하고 있다.

생각대로

생각대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바이크 렌탈 사업을 새롭게 시도한다.

바이크뱅크와 함께 진행하는 렌탈 사업은 사고 및 고장 시 무상 대차 서비스, 상해보험 무료가입으로 종합보험에 준하는 보험 혜택 등 라이더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