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사람 변호사 vs AI변호사 대결

컴퓨팅입력 :2019/08/29 15:08    수정: 2019/08/29 16:41

사람 변호사 대 인공지능(AI) 변호사가 대결한 '제 1회 알파로 경진대회'가 서울 강남 변호사회관 5층에서 열렸다.

한국인공지능법학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사람 변호사 10개 팀과 AI변호사 3개 팀 등 총 13개 팀이 경연을 벌였다.

AI변호사는 사람 변호사와 짝을 이뤘다. 경연 문제는 근로계약서로, 연봉 2천만원을 받는 19살 남자가 회사와 근로계약서를 맺는 상황을 가정, 사람변호사와 AI변호사가 각각 근로계약서를 작성, 비교 평가했다.

사람 변호사 팀으로 참가한 법무법인 윈스의 조우선 변호사가 경연 준비를 하고 있다.
사람 변호사 팀이 경연 준비를 하고 있다.
사람 변호사 팀이 경연 준비를 하고 있다.
사람 변호사 팀이 경연 준비를 하고 있다.
AI와 짝을 이뤄 AI변호사로 참여한 변호사 세 명이 경연 준비를 하고 있다.
AI변호사와 짝을 이룬 한 경연자가 코드 번호를 뽑고 있다. 코드 번호는 블라인드 심사를 위한 것으로, 심사위원들은 12개 코드가 낸 답안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심사위원장인 이명숙 변호사가 평가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경연에 참가한 변호사들과 AI변호사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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