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제10회 맑은하늘 맑은웃음 어린이 문예공모전 성료

홈&모바일입력 :2019/08/28 10:55

위닉스가 제10회 ‘맑은하늘 맑은웃음’ 어린이 문예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위닉스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맑은하늘 맑은웃음’ 어린이 문예공모전은 역대 최대인 4천700건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그림뿐만 아니라 동시, 수필, 동영상, 조형물 등 대회에 참가한 전국 초등학생들이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만들어낸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참신한 작품들이 많았다는 게 위닉스 측 설명이다.

관련기사

왼쪽부터 위닉스 고객만족본부 김영복본부장, 환경부장관상 수상자 서남초등학교 이하영 학생, 환경재단 박은정국장 (사진=위닉스)

위닉스는 지난 24일 판교사옥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은 이하영 학생에게 수여됐다. 위닉스는 장학금 100만원과 함께 대상 수상자가 다니는 학교의 전 학급에 위닉스 타워 XQ 공기청정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위닉스상 5명, 우수단체상 5팀, 맑은하늘상 30명, 맑은웃음상 100명 등 총 387명이 수상했다.

한편, 제11회 위닉스 ‘맑은하늘 맑은웃음’ 어린이 문예공모전 접수 기간은 2019년 8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우편과 온라인을 통해 작품 제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