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리, '오리진 프로토콜' 토큰 지원

"네스트리 지갑에 오리진 토큰 추가"

컴퓨팅입력 :2019/08/27 17:38

블록체인 기반 보상 메신저 네스트리가 탈중앙화 공유경제 마켓플레이스 '오리진 프로토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네스트리가 지원하는 탈중앙화 지갑에 오리진 토큰(OGN)이 추가된다. 네스트리 이용자는 지갑 주소를 입력하지 않고도 사용자명을 클릭하면 오리진 토큰을 쉽게 주고받을 수 있다.

네스트리 채널은 오리진 프로토콜의 텔레그램 채널과도 연동된다.

블록체인 기반 보상 메신저 네스트리와 오리진 프로토콜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네스트리는 자체 유틸리티 토큰인 '에그'를 활용해 커뮤니티 성장과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메신저다. 탈중앙화 지갑 서비스도 함께 지원해 사용자 간 안전한 P2P 거래를 도와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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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프로토콜은 개인 간 직거래를 돕는 탈중앙화 P2P 마켓 플레이스 프로토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메인넷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한편, 오리진 프로토콜은 다음 달 3일 해시드라운지에서 한국 밋업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