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2019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 시작

"전공·나이·학력 제한 없는 능력 중심의 열린 채용 진행"

컴퓨팅입력 :2019/08/20 17:24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머신러닝, RPA 등의 기술 고도화와 AI 챗봇, 빅데이터 분석 등 소프트웨어(SW) 사업 확대를 위해 하반기 신입 및 경력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자연어처리, 자율학습, 딥러닝, 텍스트마이닝, 검색 등의 연구개발 분야 및 기술기획, 지식컨설팅, 지식구축, 솔루션 개발, 솔루션 영업, 기술지원, 데이터 분석 컨설팅, 품질관리, 마케팅 등이다.

와이즈넛은 매년 평균 12% 이상 자체 실적을 갱신해왔으며, 2016년에는 매출 200억원, 지난해 매출 25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AI 챗봇SW '와이즈 아이챗'을 공공 행정 및 민원, 금융, 유통, 의료, 물류 등 다양한 산업별 고객사에 공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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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이 수행한 챗봇 상용화 서비스로는 경기도청 세정봇, 인천공항공사 에어봇, 신한은행 쏠메이트 오로라, 아주대학교 새봇 등이 있다.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관련 사업 성장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 및 우수 인재 확보에 투자해오고 있다"며 "차세대 AI 챗봇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맞이하기 위해 전공, 나이, 학력에 제한 없는 열린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공채에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