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새 좀비 모드 추가

12명 중 3명 좀비 플레이...인간 vs 좀비 경쟁

디지털경제입력 :2019/08/14 09:49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모바일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좀비 관련 새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바이러스 인펙션 신규 감염 모드를 만나볼 수 있다. 총 12명의 플레이어가 참가해 그 중 3명이 좀비가 되고, 좀비에게 공격 당하면 좀비로 감염된다.

방식은 간단하다. 모든 인간이 감염되거나 사망하면 좀비가, 제한 시간 내 인간이 생존하면 인간이 승리한다. 좀비와 영웅의 다양한 스킬과 좀비왕, 영웅변신, 구명 튜브를 통한 점프 플레이, 강화제 등으로 더욱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펍지 측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주간 접속 및 복귀 미션 최종 보상 상향과 바이러스 인펙션 모드를 즐기면 인게임을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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