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상반기 SK 등 8곳에 'NCC' 솔루션 공급

컴퓨팅입력 :2019/07/29 09:23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자사 가상화 솔루션 ‘NCC(나무 클라우드 센터)’를 상반기에 SK, KT&G, M증권사 등 8곳에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NCC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배 이상 증가했고, 계약 건수는 작년 3건에서 8건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무기술은 NCC 솔루션을 대기업과 금융권 등에 공급하며 가상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NCC'는 기업 요구사항인 인프라 가상머신(VM) 설치 자동화 및 모니터링, 백업, 로그 분석 및 자료 전송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제품으로 통합, 관리성과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상화 솔루션과 NCC를 통해 보안이 취약한 인터넷 업무에서 취득한 데이터를 개인 PC에 저장하지 않고 중앙 서버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외부 해킹으로부터 개인 정보 및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NCC 유저 화면

또 'NCC'는 포털을 제공해 고객사의 인사시스템 및 그룹웨어와 손쉽게 연동 가능한 싱글 사인 온(SSO) 기능을 탑재, 편리한 클라우드 PC 접속이 가능하다.

오토프로비저닝 기능을 탑재해 입퇴사자 관리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 유지보수 작업을 자동화시켜 IT 인프라 관리자의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준다고 나무기술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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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NCC 판매 증가와 5G 관련 인프라 부문 매출 증가로 상반기 대폭적인 실적 호전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국내 대기업 포함한 110개 이상의 고객에게 매년 가상화 관련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는 대상 고객이 두자릿수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무기술은 2001년 11월 11일 창립, 가상화 시장을 집중적으로 개척해왔다. 많은 구축 실적과 특허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종합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와 가상화 솔루션 ‘NCC(Namu Cloud Center)’를 포함해 시트릭스, 델EMC,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