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2019 배틀그라운드모바일 클럽 오픈' 글로벌 파이널 개최

디지털경제입력 :2019/07/26 09:33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26일부터 2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2019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클럽 오픈(이하 PMCO)’ 글로벌 파이널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삼일간 진행되는 2019 PMCO 파이널에는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16개 팀이 출전해 총 상금 250만 달러(약 29억5천만 원)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강팀의 영예를 놓고 승부를 겨룬다.

한국 대표팀으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PUBG MOBILE STREET CHALLENGE) 스쿼드 업 시즌 3’에서 최종 승리했던 GC BUSAN 팀이 출전한다.

‘2019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클럽 오픈(이하 PMCO)’.

개막일인 이날 세계적인 슈퍼스타 뮤지션 알렌 워커(Alan Walker)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신곡을 특별 라이브 공연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또한 세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들이 투표로 뽑은 셀러브리티 및 인플루언서 9인의 이벤트 매치 ‘팀 업(TEAM UP)’이 진행된다. 알렌 워커도 이번 이벤트 매치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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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PMCO 글로벌 파이널 경기의 한국어 생중계는 대회 기간 매일 저녁 7시(한국 시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캐스터에 권이슬 아나운서, 해설에 빈본 해설과 유튜브 스트리머인 키실이 한국 중계진으로 참가해 경기 현장과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펍지 측은 2019 PMCO 파이널을 기념해 특별 콜라보레이션BGM이 포함된 ‘우승 테마(60일제)’를 26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에게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