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포섹, 중소기업 정보보호 강화 위해 전국 순회

KISA 주최 세미나 참여...6개 지역서 발표·상담부스 마련

컴퓨팅입력 :2019/07/23 11:58

SK인포섹(대표 이용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최하는 ‘지역 중소기업 사이버 안전망 강화 세미나’에서 중소기업 정보보호 현황과 강화 방안을 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SK인포섹은 지난 18일 대전 지역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대구, 경기, 광주 등 KISA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가 있는 전국 6개 권역을 순회하며, 정보보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이번 세미나는 각 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기업중앙회 등 기관 조사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한 사이버 위협 중 97%가 중소기업을 노린 공격이며, 국내 중소기업 중 78%가 지방에 위치했다.

세미나 발표를 맡은 권혁재 SK인포섹 수석은 “최근 들어 국내 중소 제조기업들의 기술 유출 사례를 자주 접하고 있다”며 “정보유출방지나 PC 백신 등 기본적인 정보보안 솔루션만 갖췄더라도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대전에서 개최된 ‘지역 중소기업 사이버 안전망 강화 세미나’에서 SK인포섹과 ADT캡스 관계자가 중소기업 방문객들에게 정보보호 강화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SK인포섹은 SK ICT 관계사인 ADT캡스와 함께 상담 부스를 마련했다. 정보보호 강화 방안을 고민하는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듣고, 대안을 제시해주는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관련기사

이수영 SK인포섹 컨설팅사업그룹장은 “중소기업의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ISA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안에 대한 투자 여력이 많지 않은 중소기업들의 환경을 고려한 합리적인 정보보호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23일 부산에서 2회차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며 24일 울산, 30일 대구, 다음달 7일 경기, 9일 광주를 끝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