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페이코인,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 상장

"거래는 23일부터 가능"

컴퓨팅입력 :2019/07/22 10:37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대표 최병우)의 자회사 페이코인이 암호화폐 페이코인(PCI)을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에 상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닥 거래소에서 페이코인 지갑 주소 생성은 22일 오후 4시부터 가능하며, 페이코인 거래는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가능하다.

페이코인은 지속적으로 주요 거래소 추가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실물 결제 서비스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다날

페이코인은 현재 후오비코리아에도 상장돼 있으며, 편의점, 도미노피자, 달콤커피, 다날과 제휴를 맺은 온라인 상점 500여 곳에서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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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은 이번 상장을 기념해 지닥 거래소에서 50 PCI 이상 거래한 선착순 1만 명에게 페이프로토콜 월렛 애플리케이션으로 25 PCI를 에어드롭(토큰 무상분배)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지닥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