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프로골퍼·연예인 참여하는 ‘스크린 골프 대회’ 방송

23일 오후 11시 JTBC골프·U+골프 앱에서 방송

방송/통신입력 :2019/07/22 10:41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프로골퍼와 연예인이 참가하는 스크린 골프 대회를 중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배경은, 이정은, 이유미, 정서빈 등 프로골퍼 4명과 개그맨 박성광, 농구선수 우지원, 배우 천이슬, 배우 김혜진 등이 참가한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 8명도 참여한다.

경기는 프로골퍼 1명, 연예인 1명, 일반인 선수 2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4개 팀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LG유플러스가 프로골퍼와 연예인이 참가하여 진행한 스크린 골프 대회를 중계 방송된다고 22일 밝혔다.(사진=LG유플러스)

팀 구성은 U+골프의 5G 특화 기능인 ‘스윙 밀착영상’으로 사전에 촬영한 참가자의 스윙 영상을 보고 연예인이 프로골퍼를 지명하고, 지명된 프로골퍼는 일반인 선수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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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골프 상품권이 제공된다. MVP 1명에게는 5G 스마트폰인 LG전자의 스마트폰인 V50 씽큐가 추가로 증정된다. 이번 대회는 23일 오후 11시에 골프전문 채널인 ‘JTBC골프’와 LG유플러스의 골프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5G로 더욱더 강력해진 U+골프의 활용법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프로골퍼와 연예인을 초청한 골프 대회를 기획했다”며 “U+골프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의 차별적인 5G 서비스를 활용한 이벤트를 지속해서 준비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