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십일절에 청춘대상 1만1111포인트 쏜다

유통입력 :2019/07/10 09:32

11번가(대표 이상호) ‘청춘’을 테마로 7월 월간 십일절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11번가는 1991년~2005년(15~29세)에 태어난 청춘 1만1111명에게 ‘청춘포인트’를 지급한다. ID당 1회 참여할 수 있고 당첨된 1만1111명에게는 SK페이포인트 2천 포인트를 즉시 적립해준다. 1995년~2000년(20~25세)에 태어난 청춘 총 1만명에게는 ‘배달의민족 3만원 쿠폰’을 9천900원에 제공한다. 11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매 시간마다 선착순 2천명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십일절을 위해 11번가는 1020대 고객들이 선호하는 11번가 대표모델 차은우를 활용한 특별한 굿즈세트를 제작했다. 응모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에게 차은우의 얼굴이 담긴 안대(내생각에 잠 설치면 안대)와 밴드(상처엔 우, 차은우)를 차은우 자필 사인이 들어간 선물박스에 넣어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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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의 ‘월간 십일절’은 다양한 할인 및 적립이 마련돼 있다. 이날 하루 모든 고객에게 7천원 카드사 장바구니 쿠폰(SK페이 전용, 5만원 이상 결제 시)과 청춘쿠폰 2종(SK페이 전용, 최대 10만원 할인)을 발급하고 SK페이포인트 최대 18% 적립, T멤버십 최대 22% 할인(최대 3천원) 등의 할인·적립을 제공한다.

이상호 11번가 대표는 “벌써 여섯번째에 접어든 ‘월간 십일절’이 타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테마를 가진 쇼핑죽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이번 7월 행사에서도 풍성한 쇼핑 콘텐츠와 혜택들을 고객들이 맘껏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