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공혈관부터 우주복까지…‘극강의 섬유, 고어텍스’

과학입력 :2019/07/08 14:50

아웃도어형 방수 섬유로 유명한 ‘고어텍스’는 생명 과학을 비롯해 우주 탐사까지 사용되는 화학 섬유이다.

1969년 듀퐁의 엔지니어 W.L. 고어가 테플론 가열 실험 중에 발견했으며 인공혈관, 노트북 단열재, 야외활동복 등 여러 제품의 방열 및 방수 목적으로 사용된다. 특히 초저온 환경에서도 내구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우주복이나 화성 탐사 로봇 제작에도 활용된다.

액화 질소를 부어도 얼지 않은 초강력 섬유, 고어텍스의 놀라운 성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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