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김대중 단장, 아태 무선그룹 회의 부의장 선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무선통신기술 주도권 확보

방송/통신입력 :2019/07/08 09:31    수정: 2019/07/08 09:5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5일까지 인도네시아 탕에랑에서 열린 제25차 아태 무선그룹 (AWG) 회의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김대중 단장이 총회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의장단 임기는 2022년까지다.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AWG는 아시아 태평양 전기통신협의체(APT) 산하 프로그램으로 아?태지역 국가 간 무선통신 기술 협력 및 효율적 주파수 이용 도모를 위해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창설된 국제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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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무선그룹 총회 의장단 진출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 등 우리나라의 무선통신분야 기술 경쟁력 향상과 리더쉽 강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국제 사회의 논의에 우리나라의 입장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올해는 WRC-19가 개최되는 해로서, 우리나라는 아태지역 리더쉽을 기반으로 국제무대에서 우리 국익을 최대한 반영함과 동시에 중재자 역할 수행을 통해 전파통신 분야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