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새 모델에 열혈사제 ‘음문석’

충청도 사투리로 여행 즐거움 표현

중기/벤처입력 :2019/07/08 08:31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이 '열혈사제'의 신스틸러, 음문석과 손을 잡았다.

여기어때의 여름 성수기 캠페인에서 음문석은 인기 드라마 열혈사제 '장룡'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와 구성진 충청도 사투리로 국내여행, 특히 충청지역 여행의 즐거움을 표현한다.

더불어 여기어때를 충청도 사투리 '이짝워뗘?'로 바꿔 강조하는 부분이 허를 찌른다. 실제 음문석은 충청남도 출신이다. 음문석은 앞서 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에서 화려한 '크럼핑'으로 춤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그는 영상 후반 '쿠키영상'에서 코믹하면서도, 독특한 댄스 '어때춤'을 선보인다.

여기어때는 “첫 CF라는 음문석은 초기 우려가 무색할 정도로 열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했다”며 “적극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장면을 연출해 멋진 작품이 나왔다. 위트와 재기,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우리와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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