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조이코리아, 모바일 게임 광고 수익 전략 세미나 개최

마케터 300여명 초대...글로벌 성공 노하우 공유

디지털경제입력 :2019/06/27 13:54

탭조이코리아(지사장 박선우)는 서울 강남 팁스홀에서 '광고 수익화와 프로그래매틱 미디에이션'을 주제로 모바일 게임 및 앱 관련 마케터 300여명을 초대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27일 일 밝혔다.

지난 26일 강남 팁스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광고수익화 및 광고 비용 분배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탭조이 시스템의 주요기능 소개와 성공 노하우를 공유한 강연 세션, 질의 응답 형식의 패널토크로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미나에는 선데이토즈의 공준식 팀장이 위베어베어스, 스누피, 디즈니 등 글로벌 IP

기반 게임 출시 노하우를, 달콤소프트의 이은규 실장은 슈퍼 스타 시리즈를 통해 경험한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한 팁을 공유했다.또한 캐주얼 게임에서 1억 이상의 다운로드의 성과를 거둔 개발사 111% 변지훈 이사는 광고수익을 극대화 하는 게임기획을 주제로 발표했고, 냥코 대전쟁 으로 유명한 포노스 산하 엔트로피스튜디오(nTrophy Studio)의 최대헌 총괄 PD가 일본 시장 진출 및 모바일 게임 성공 전략을 전했다.

이와 함께 최근 탭조이가 인수하고 영국에 본사를 둔 테드 내쉬(Ted Nash) 탭닥(Tapdaq) 대표는 비디오 수익화 전략 및 최근 업계에서 큰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그래매틱 미디에이션을 소개했다.

탭조이는 200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모바일 광고 플랫폼 회사로 현재 월간

실사용자가 약 8억5천만 명으로 세계적으로 200여개국의 광고주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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