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과장급 직원 주도 바자회 개최

흥국생명 배구단 이재영 선수 기부 동참

금융입력 :2019/06/18 09:45

태광그룹 계열사 흥국화재(대표이사 권중원)가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18일 서울 신문로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사진=흥국화재)

흥국화재 과장급 이하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중역들이 주관한 행사로,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해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 이재영 등 선수들도 기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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