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이강인 선수 피파온라인4 홍보 모델 선정

디지털경제입력 :2019/06/13 15:27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13일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18, 발렌시아 CF) 선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강인 선수는 손흥민 선수의 뒤를 이어 피파온라인4 홍보 모델로 선정됐으며, 향후 게임 알리기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강인이 맹활약 중인 U-20(20세 이하) 한국 남자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대회에서 최초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기록한 8골 중 5골이 이강인의 발끝에서 시작됐고, 어시스트 기록은 4개로 대회 공동선두다. 직접 넣은 1골까지 포함하면 이강인의 공격 포인트는 5개로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의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함께 넥슨은 U-20 한국 남자 대표팀 결승 진출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U-20 국가대표 선수팩(1~5강), [TC포함] OVR 90+ 선수팩, 행운의 BP카드(500만~1천만 BP)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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