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10일자로 국책연구본부 정보·융합기술단장에 정윤채 전 성균관대 산학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정 단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와 동 대학 전자공학 석사를 거쳐 미국 텍사스A&M대학에서 전기공학(통신)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TDX개발단 연구원과 현대전자 CDMA 사업부 부장, 노텔 네트웍스 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전무를 거쳐 최근까지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산학교수로 일했다.
정 단장은 정보·융합기술 관련 △연구방향·사업·과제 기획 △사업화 연계방안 검토·도출 및 평가 △진도 점검 및 성과 활용 촉진 △연구동향 조사 및 과제 사업화 기획 등의 업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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