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놀로지, '솔루션 전시회 2019' 단독 개최

NAS, 유무선공유기와 기업용 스토리지 솔루션 등 시연

포토뉴스입력 :2019/05/31 07:39    수정: 2019/05/31 17:05

  • 시놀로지가 31일까지 3일간 시놀로지 솔루션 전시회 2019를 단독 개최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 백업한 가상머신을 하이퍼V나 VM웨어로 바로 전송한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백업 기능도 함께 갖췄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시놀로지가 출시할 올플래시 기반 기업용 NAS 신제품. (사진=지디넷코리아)
  • 시놀로지는 소비자 인지도 향상을 위해 최근 모델명 명명 방식을 변경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최상위 모델인 FS6400. 인텔 제온 실버 4110 프로세서와 32GB 메모리를 탑재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스토리지 서버 솔루션인 통합 컨트롤러 UC3200. 한 서버에 장애가 생기면 다른 서버가 자동으로 서비스를 인계받는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시놀로지가 출시할 디스크스테이션·영상 감시 장치 3종. (사진=지디넷코리아)
  • 2.5인치 저장장치를 최대 4개까지 탑재 가능한 DS419 슬림. (사진=지디넷코리아)
  • 2.5인치 저장장치를 최대 6개까지 장착 가능한 DS620 슬림. (사진=지디넷코리아)
  •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그래픽칩셋으로 영상 분석 기능을 강화한 DVA3219. (사진=지디넷코리아)
  • DVA3219는 AI를 활용해 출입자 수 파악이나 인물 검출 등을 실시간으로 수행한다.
  • 시놀로지 RT2600ac(좌) / MR2200ac (우). 모두 올 초 국내 출시됐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시놀로지 유무선공유기에 DNS 오버 HTTPS 지원 기능이 추가된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신베이(대만)=권봉석 기자] 네트워크 저장장치(NAS) 전문 업체인 시놀로지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본사 건물 1층에서 각종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행사인 '시놀로지 솔루션 전시회 2019'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시놀로지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디스크스테이션, 플래시스테이션 등 NAS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전시하고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시놀로지는 2017년부터 지난 해까지 두 차례에 걸쳐 타이베이 국제 전시장(TICC) 인근에 특설 전시장을 만들고 솔루션 전시회를 단독 개최해왔다. 올해는 본사를 대만 수도 타이베이 서쪽의 신베이 시 소재 '타이베이 파 이스턴 텔레콤 파크'로 이전하고 본사 건물 1층에 전시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파일과 가상머신을 백업하는 C2와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 액티브 스토리지 서버인 UC3200, 올플래시 기반 제품인 FS6400, 유무선공유기용 소프트웨어인 SRM(시놀로지 라우터 매니저) 신기능 등이 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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