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힙합 페스티벌, 1일 진행…스타석 매진

전석 매진 예고

인터넷입력 :2019/05/29 14:41

지니뮤직(대표 조훈)은 오는 1일 서울 올림픽 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의 자유 좌석인 스타석이 전석 매진됐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1층에 위치한 스탠딩 ‘플래닛석’만 예약 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스탠딩석 티켓 구매는 인터파크, 멜론티켓, 예스24,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에서 가능하다.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비와이 등 24명 뮤지션이 총 출동해 릴레이 라이브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국내 레전드급 힙합 아티스트부터 신예 래퍼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는 우주를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악서비스 지니는 관객들이‘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에 출연하는 아티스트의 주요 곡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힙합 아티스트 출연진들의 주요 음악을 모아 추천 선곡으로 제시하고 있다.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b.me/geniemusicfestival), 인스타그램(@geniemusicfestival)도 함께 운영한다.

지니뮤직은 전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니 이용권을 무료 제공한다. 제공되는 음악감상권은 음악감상 50회부터 최대 6개월 감상권으로 고객에게 랜덤하게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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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필수 해시태그 #지니뮤직페스티벌 #지뮤페와 함께 현장 인증샷을 공유하는 관람객에게도 추첨을 통해GiGA Live TV(1명), Britz 블루투스 스피커(2명), 무선 충전기(5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 실장은 “팬들과 국내 최고 힙합 뮤지션이 함께 즐기는 라이브 무대가 무려 8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그 현장 에너지와 열기가 정말 뜨겁다”며 “올해는 힙합 페스티벌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 커져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